바이브마피아, 3일간의 입단 테스트
일격필살 프롬프트를 작성하라!
바이브코더들의 멘토 커서맛피아님이 진행한 3일간의 바이브 마피아 입단 테스트에 참여했다.
그 과정에서 배운 바이브코딩의 유용한 팁들을 정리해본다.
※ 본 내용은 커서맛피아님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, 자세한 내용은 아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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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잘 작동하는 프롬프트를 만드는 법
1. 싱글턴으로 요청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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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해서 써야 한다.
장점:
- 명확한 요구사항과 조건이 주어지면, 대부분의 기능은 한 번에 구현 가능
- 실제 개발자 수준의 코드 구현도 가능
- 잘못 구현됐다면 대부분 프롬프트의 문제
단점:
- 태생적으로 디버깅에 약함
- 이미 잘못 설계된 코드를 수정하려 하면 오히려 더 꼬이기 쉽다
- 잘못된 지시가 누적되면 컨텍스트가 오염되고, 요청할수록 코드가 망가진다
2. 프롬프트는 한 번에, 명확하게
- 명확하고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정의할 것
- 사전 설계에 LLM의 도움을 받아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효과적
- 모호한 표현이나 추상적인 단어는 피하자
프롬프트가 의도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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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청은 했지만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
→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관점의 문제.
→ 롤백 후 프롬프트를 개선하여 재요청. -
애초에 누락된 요구사항이 있다면
→ 문제는 프롬프트가 아닌 기획 자체.
→ 현재 상황과 의도를 설명해 AI가 잘 이해하도록 추가 프롬프트를 작성.
잊지 말기: 디버깅에 시간을 쓰기보다,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것이 빠를 수 있다.
✅ 싱글턴으로 얻는 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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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연한 코드 구조 확보
- 서비스는 항상 바뀌고, 요구사항도 달라진다
- 구조가 가벼워야 유연하게 대응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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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버엔지니어링 방지
- 모호한 지시는 AI가 오버하게 해석해, 쓸데없는 코드와 구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
✅ 더 정확한 지시를 원한다면? → 모듈화
- 한 파일에 길게 작성하면 정확도와 유지보수 모두 떨어짐
- 작은 기능 단위(모듈)로 나눠서 구현 → 합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
📌 모듈화를 잘하려면 결국 개발자의 관점과 경험이 필요하다.
상호작용과 비즈니스 로직은 철저히 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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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sentation (상호작용):
사용자 입력/출력을 담당. 디자인 변경 시 수정되는 부분 -
Business Logic (비즈니스 로직):
실제 기능 수행 부분. 핵심 로직이므로 구조적으로 나눠야 함
✨ 3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배운 것들
가장 크게 도움됐던 3가지를 꼽자면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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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 기획의 중요성
- 요구사항 정의서로 기능을 구체화
- GPT에게 직접 PRD 문서를 생성하라고 지시해도 꽤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
- 유용한 도구: Lovable PRD Generator, vooster.a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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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류가 반복된다면, 다시 시작하라
- 프롬프트가 꼬인 채로 계속 수정하려 하면 끝이 없다
- 특히 비개발자라면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데 주저하지 말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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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게 쪼개서 요청하자
- 대규모 요청은 복잡도 상승 + AI 환각 가능성 급증
- 상호작용과 비즈니스 로직을 분리하고,
작은 단위부터 만들어 기능을 붙여나가는 방식이 효과적
🎮 입단 테스트 결과물: 점수 등록이 가능한 미니 게임
👉 https://dodge-game-phi.vercel.app/
- 초반 기획과 프롬프트 구조화에는 Lovable PRD Generator 활용
- 초기 구현 테스트는 Google AI 스튜디오와 GPT 캔버스로 진행
- 기본 구조는 30분 내 완성. 이후 UI 조정과 세부 기능(예: 둥근 히트박스, 색상 변경, 점수 등록 등)에 8시간 정도 소요
🙏 커서맛피아님께 감사하며
아직은 바이브코딩을 배우는 단계이지만, 좋은 프롬프트를 구상하고 개선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즐거웠다. 무엇보다 ‘마피아 입단 테스트’라는 재미있는 컨셉 덕분에 더 몰입해서 실험할 수 있었고, 커서맛피아님의 팁 덕분에 시행착오도 훨씬 줄일 수 있었다. 그리고 입단 테스트로 만든 게임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, “앞으로도 이런 게임을 계속 만들어보고 싶다”는 마음이 생겼다.
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, 막연한 두려움 대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자연스럽게 GPT를 켜고 기획부터 시작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된 것. 이 작은 변화가 앞으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더 가볍고 즐겁게 시작하게 만들어줄 것 같아 기대된다. 깊이 있는 팁을 나눠주신 커서맛피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.